Zion Canyon and Bryce Canyon National Park
- Emerald and Weeping Rock Trail, Zion Canyon -
by Alice January
(출처:http://www.nps.gov/zion/learn/news/newspaper.htm)
(출처:http://www.zionnational-park.com/map-riverside-walk)
버스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강의 모습
거대한 캐년 바위산들 사이를 걸어가기 전 휴식공간
정식 트레일
잘 다듬어진 길이다. 바닥에 돌도 없고 강가라서 그런지 많이 오르락내리락하지 않는다. 걷는내내 힐링이 되는 기분
사람들도 그다지 많이 붐비거나 하지 않았다. 단체로 온 관광객들도 있었고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도 있었고 부부나 연인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.
자이언캐년에서 동양사람들은 주로 한국인이었다. 유난히 우리가 간 날이 그랬었는지도 모르는데, 역시 한국사람들 좋은 곳 잘 찾아서 다닌다니깐 하면서 이름모를 자랑스러움? 같은게 있었다. (국뽕까진 아니어요) 유난히 가 본 좋은공원, 좋은 맛집, 좋은 카페에서는 한국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나보다.
강가에 있는 오솔길
옆에 바짝 붙어서 사람 구경 하는 다람쥐
포즈를 취한다
버스안에서 보이는 파란 하늘
뜨거운 햇빛을 막아준 헌팅턴 비치에서 사온 챙 넓은 모자
브라이스 캐년으로 출발하기 전 준비중
크라운바위 라고 내가 부른다
배가 고픈 시간이라 집에서 싸온 샌드위치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.
재료: 식빵, 상추, 마요네즈, 케찹, 샌드위치용 햄.
출발전에 알버슨에서 샌드위치용 햄을 샀다. 종류는, 터키, 포크, 비프 종류별로 사왔는데 한팩에 $1.30정도하고 한팩에 들어있는 양을 샌드위치에 다 넣기에는 좀 많은 양이었다.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기 좋은 샌드위치~
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브라이스 캐년 캠핑장으로 향했다.
[자이언 캐년,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] 1. Planning a Trip
[자이언 캐년,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] 2. 자이언 캐년 캠핑
[자이언 캐년,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] 3. 트레인 선택과 셔틀 정보
[자이언 캐년,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] 4. 에머랄드 트레인, 위핑락 트레일
[자이언 캐년,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] 5. 리버사이드 워크
[자이언 캐년,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] 6. Ruby's Inn Campground, Bryce Canyon
[자이언 캐년,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] 7. 브라이스 캐년 선셋 포인트, 나바호 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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